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닉 와일드 (문단 편집) === 초기 설정 === 상기한 대로 처음엔 원탑 주인공이었으며, 이야기가 많이 엎어졌는지 여러 종류의 설정이 있다. * 사기꾼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같은 모습이 있는데 지금의 여유롭고 능글맞은 모습이 아닌 지루한 일상에 신물이 난 모습이었다. 다만 현란한 말솜씨는 본래부터 계획되어 있던 것이다. * 검은 정장을 입은 토끼의 모습은 탐정/느와르 풍으로 기획됐을 무렵의 모습. 레밍에게 차별받는 장면이 있다. 이때의 이름은 잭 새비지(Jack Savage)였다. 수컷 토끼에서 여우로 주인공을 바꾸었을 때 이름은 바꾸지 않았던 것이다. 이후 성이 바뀌어 잭 와일드(Jack Wilde)로 바뀌었다가, 최종적으로는 닉 와일드(Nick Wilde)로 확정되었다.[* According to Byron Howard, in earlier drafts of the film, Nick was known by the name Jack Savage. After the idea for the savage serum was introduced, they changed his name to Jack Wilde, however this was again changed as Disney were also working on Gigantic and the directors did not want the name of the protagonist to be similar to another Disney production, hence it was changed to Nick Wilde.] * 모든 포식자들은 귀에 태그나 전기충격기 역할을 하는 목걸이를 한다는 설정도 있었으며, 당연히 닉도 전자초커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 설정을 넣었다면 작품의 느낌이 굉장히 달라졌을 것이다. 주토피아는 종을 떠나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곳으로, 초반에 밝게 시작했다가 주토피아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나면서 갈등이 시작되는 전개인데, 포식자에게 목걸이를 강제하는 건 마치 전과자들에게 채우는 전자발찌처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것이기에 이 설정대로라면 주토피아는 대놓고 디스토피아고, 여기서 원톱 주인공이 범죄자이자 사회 밑바닥 계층인 닉이라면 실제 작품과 비교도 안되게 어두울 수밖에 없다.] * 닉의 시점으로 진행될 예정이었기에 그가 살던 집도 나오는데, 슬럼가 '[[난쏘공|해피 타운]]'에 있는 아파트의 지하실에 사는 것으로 나온다. 세면대와 욕조, 부엌 등이 갖춰져있지만 지하실이라서 수도관들이 여기저기 있고, '''심지어 물까지 새어나오는 등''' 매우 시궁창스럽다. 다용도실, 우울한 회사 건물이나 버려진 빌딩 지하 등을 참고해서 디자인했다고 한다. 초커를 차던 시절의 설정. [[http://armandserrano.tumblr.com/post/140802888664/zootopia-post-4-nicks-apartment-in-the-earlier|#]] * [[http://dcimg2.dcinside.com/viewimage.php?id=29b4c328e0cb&no=29bcc427b38477a16fb3dab004c86b6fd0548bb7fdb4d15d4e49778bd0a0c4b653cb15ecddc961747a6d3e271b1c6f66aca3dd4ff6226896c4a43192|더 이전 버전의 집]]도 있는데 그 집은 지하실인것과 벽에 파이프 등이 많아 물이 새는건 변함없지만 그래도 살기 괜찮아보이는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전자텍을 단 맹수와 살고 있다. * '와일드 타임스'라는 포식자들을 위한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모습도 있었다. 닉은 포식자들이 자유롭게 뛰어놀수 있게 전자 목걸이를 해체해주고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한다. 불법 놀이공원을 운영하다 체포되어 탈옥하게 되는데, 죄수복을 입고 예의 도넛이 있는 생쥐마을로 도망치는 닉을 몸집이 작은 주디가 추적하는 이야기였다. * 이때는 주디와의 관계도 훨씬 적대적이었다. 하지만 서로가 필연적으로 얽혀 함께 사건을 파해치게 되는 흐름은 비슷하며, 닉이 주디를 구해주고 자기가 대신 부상을 입게된 시점부터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 상당히 작업이 진행되어있었던 듯 하다. 생쥐 마을에서 자동차 스케이트를 타고 발이 꼬이다 도넛에 부딪혀 넘어지는 영상이 있다. * 삭제장면 중, 와일드 타임스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은행들을 돌아보지만 전부 다 대출을 거절받는 장면이 있다. 이후, 코슬로프의 조직으로부터 어찌저찌 자금을 확보한다. * 와일드 타임스 건물은 숨겨져 있고, 그 위로 비밀통로를 통해 작은 병원과 연결되어있었다. 그 작은 병원에서 피닉이 간호사 복장을 하고 초커를 풀어주고 포식자들은 와일드 타임스로 간다. * 와일드 타임스의 모델링은 주디가 닉을 찾아 굴다리로 간 장면의 배경으로 재활용됐다. * '존 와일드'라는 양장점을 운영하는 아버지가 있었는데, 나중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양장점 '''벽에는 낙서가 도배되어 있고 창문까지 깨져있다.''' 확실하지 않지만 놀이공원 설정과 공유되었을 수도 있다. * '허니'라는 여성 오소리 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유대인 배후자본설|양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http://www.matthiaslechner.com/uploads/8/2/4/8/8248893/9074793_orig.jpg|믿으면서]] [[http://www.matthiaslechner.com/uploads/8/2/4/8/8248893/9825666_orig.jpg|양털을 망쳐 그들의 음모를 분쇄시키려는(...)]] 계획을 준비하던 캐릭터. 다만 이야기 전개과정에서 짤렸지만, 디자이너들도 매우 좋아한 캐릭터 였는지 캐릭터 디자인은 살아남아서 중반부 라이언하트 시장 아래에서 야생화된 동물들을 감시, 연구하는 오소리(정확히는 벌꿀 오소리)의사로 등장한다. * 이야기는 약 5번 이상 엎어졌고 마지막으로 엎어지기 직전의 이야기(와일드 타임스로 예상)는 거의 완성단계까지 갔다. 이것을 본 픽사팀 중 [[니모를 찾아서]]의 감독 스탠튼은 주토피아를 어두운 곳으로 평했는데, 주토피아를 장단점이 공존하는 곳으로 그리고 싶었던 제작진은 고민 끝에 개봉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주인공을 주디로 갈아치우게 된다. * 스토리가 갈아엎어진 뒤에 원래는 자연주의 클럽에서 주디가 옷을 안입은 동물들에게 경악하고 있을때 닉도 바지를 벗어서 주디가 더욱 경악하게 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The Art of Zootopia 참조.) *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원수동네]]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와 공통점이 있다. 둘다 세상의 편견 때문에 본질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여 세상이 보는대로 산다던가 히로인에 의해 갱생한다는 점이다. [[분류:주토피아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